광주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은 서비스의 중복 이용을 방지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및 재구조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9월 25일(월), 문화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어르신 몸과 마음 충전서비스」는 대부분의 제공기관이 사업의 목적에 맞지 않게 서비스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통·폐합 여부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심리운동 치료프로그램」 제공기관 간담회(9.27(수), 문화관 회의실)에서는 서비스 대상인 장애인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사회성을 향상하기 위해 효과적인 서비스 기준정보에 대해 재검토하였다. 간담회 결과는 11월 중 광주광역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부 승인 후 2018년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10월 12일(목)에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집중서비스」 간담회가 진행되며, 향후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와 「아동청소년의 현장체험형 진로직업교육서비스」, 「과학실습활동서비스」 간담회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