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에서는 선착순 이용자 선정 방법에 대한 부정사례 및 안전사고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업별 우선순위 기준 마련을 추진하였다.

우선순위 기준은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6개 사업군(노인/장애인 구분)별로 학계 연구자 2명, 제공기관 대표 3명, 담당 공무원 2명 등 7명씩 총 42명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1차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하고, 이후 공문 발송을 통한 제공기관의 의견을 수렴 후 마지막으로 학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별 이용자 욕구를 반영한 대상자 선정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향후 보건복지부 승인 후 유관기관 공문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업별 이용자 선정 우선순위 기준을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