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 소식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 시범운영
광주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에서는 2016년 신규 사업으로 개발된 ‘자서전 쓰기를 통한 어르신 인생 재발견 프로젝트 : 예술 같은 나의 삶, 인생 지혜 학교’ 사업의 내실화 및 시장 안정화 기반 마련을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시범운영 한다.
신규 사업 시범 운영기관으로 북구 1개 기관(한국사회서비스), 광산구 2개 기관(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송정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통합예술을 활용한 ‘나 드러내기’와 ‘나를 만나다’, 사진과 영화를 활용한 ‘나 표현하기’, 말과 글을 활용한 ‘나를 말하다’, 마지막으로 자서전을 통한 기록하고 싶은 삶을 회상하여 표현하고 기록하는 등 월4회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신규사업 시범운영에 대한 중간 및 종결평가를 통해 신규사업 시범운영 성과 공유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한 후 광주광역시 전체로의 광역화 가능성을 타진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