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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간

지원단 소식

‘광주·대전·부산 3개 지역 사회서비스 합동 컨퍼런스’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570
등록일
2013-07-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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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발전연구원 사회서비스지원단은 7월 5일(금) 오후 1시 30분 광주발전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대전·부산지역 사회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3개 지역 광역 단위의 사회서비스지원단이 주최한 것으로 지정제에서 등록제로 전환 후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대한 진단과 이 사업의 품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기조발표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서비스 품질 개선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각 지원단에서는 “지역별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현황”과 “등록제 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발표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의 의견 제시가 있었다. 또한 광주·대전·부산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은 각 지역의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전·부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3년 8월 말 ‘등록제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품질 개선 방안(가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대전·부산 지역 지원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사회서비스 교류의 장으로서 협력체계를 마련하였고 보건복지부, 지원단, 제공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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